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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미국민속박물관 관장 부채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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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민속박물관 마리아 앤 코넬리 관장이 웹사이트를 통해 7월1일자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민속박물관은 새 건물 신축을 위해 빌린 3,190만달러에 관련된 이자를 변제하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이자 370만달러를 지불하지 못했다. 더욱이 이 박물관은 관람객과 수익률면에서 10년전 돈을 빌렸던 당시의 수준에 크게 미치지 숫자를 보여왔다. 코넬레 관장은 민속박물관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박물관을 운영할 파트너를 구하는 중이며 박물관 프로그램의 잠재가치는 200만달러, 건물은 2,500만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코넬리는 민속박물관 관장으로 재직하기 이전에는 FIT와 파슨즈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었다. 민속박물관은 뉴욕 MoMA에서 서쪽으로 몇 걸음 떨어진 53번가에 위치해있다.
출처 bloomber.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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