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41 바젤아트 스테이트먼트 전시가 젊은 작가 26명을 집중 조명한다. 아트바젤은 300여명의 지원자 중 브라질, 캐나다, 중국, 체코, 덴마크,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멕시코, 스페인, 스위스, 미국 등 14개국 출신작가 26명을선정했다. 바젤 아트스테이트먼트 전시관은 10년전부터 젊은 작가에게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왔으며, 모든 전시작품은 특별히 아트41 바젤을 위해 제작된다. 벨로와즈 그룹은 두 작품에 대해 벨로와즈 미술상을 수여하며 동시에 수상작을 구입해 유럽의 주요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아트 스테이트먼트 출신작가는 세계 각국의 미술관과 갤러리들에서 전시되거나 유명 컬렉션에 소장돼있다. 지금까지 이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 작가들로는 가다 아메르, 카데르 아티아, 바네사 비크로프트, 피에르 위그, 윌리엄 켄드리지, 어네스토 네토, 엘리자베스 페이튼, 한스 스카버스, 게리 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