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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라르 갤러리에 전시됐던 피카소 초기작 크리스티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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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전설적인 화상 볼라르의 갤러리에서 처음 출품했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오는 5월4일 열리는 뉴욕 크리스티의 인상파 및 모던아트 이브닝세일에 피카소의 1901년 작품 《아이들과 장난감(Les enfants et les jouets)》이 나온다. 예상가는 550만~750만 달러. 이 작품은 지난 2월 런던 크리스티에서 780만 달러에 팔린 《Sur l'impériale traversant la Seine》와 함께 피카소가 볼라르 갤러리의 첫 전시를 위해 제작한 작품이다. 당시 피카소는 스페인에서 막 옮겨와 그댜지 유명하지 않았다. 볼라르 갤러리에서 다른 동료들과 전시 기회를 갖게 된 피카소는 맹렬한 속도로 파리의 풍경과 경기장의 화려한 군중들, 정물, 아이들 그림 등을 그렸고 1901년 6월 열렸던 전시에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출품작의 절반 가까이 팔려 피카소는 파리에 무사히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이 작품은 1960년부터 유럽의 한 개인컬렉터가 소장해 왔다. 작품은 4월16에서 19일까지 런던에 소개된 뒤 이어 뉴욕에서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4.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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