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킨 교수 일본 국적취득하고 영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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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본문학연구자로 이름높은 도날드 킨 美컬럼비아대학 명예교수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 국적을 취득하고 일본에 영주하기로 의사를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이 따르면 에도시대 가부키 작가 지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연구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로 유명한 킨 교수는 이달 26일 컬럼비아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일본으로 건너올 예정이다.
출처
요미우리 신문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
ad@koreanart21.com
)
업데이트
2011.04.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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