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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크그로브市. 자하 하디드 디자인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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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밀라노, 서울 그리고 런던의 2012년 올릭픽수상경기장의 설계를 맡아 국제적은 인기 높은 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 그러나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소규모 고객인 캘리포니아의 엘크그로브市에서는 그녀의 건축사무소가 제시한 설계에 시위원회와 시민들이 크게 반발함으로써 난항을 겪는 중이다. 2006년 처음 의뢰를 받았을 때만해도 상황은 이렇지 않았다. 당시 엘크그로브市는 약 31만5,000㎡ 규모에 1억5,900만 달러 예산으로 미술관, 도서관, 청소년 센터, 국제회의소 등이 들어가는 공공센터를 짓기로 결정하고 국제적으로 디자인을 공모했다. 하디드는 시장이었던 제임스 쿠퍼의 지지를 받으며 여기에 선정됐다. 하지만 2006년 선정을 반대했던 스티븐 데트릭이 이후 시장으로 당선됐고 시위원회의 위원들도 반수 이상이 교체되었다. 유일한 지지 목소리는 현재 부시장으로 있는 쿠퍼뿐으로 지난주 최종 기획회의에서 그녀의 과감한 디자인은은 '오징어''불가사리''공상과학속의 괴물'같다고 비난받았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4.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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