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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경매회사 사프론 아트, 9월 경매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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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 성장이 눈부신 인도에서 미술품 경매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트인포의 최근 뉴스에 따르면 뭄바이의 미술품 경매회사 Saffronart이 지난 6월에 개최한 경매에서 6백7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9월8일과 9일 이틀간 열리는 가을 경매에서는 이런 수치를 능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8일과 9일의 경매에는 S. H. Raza, N. S. Harsha 등 유명 작가를 포함한 43명 작가의 작품 9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작품의 예상가 합계는 6백50만달러에서 8백70만달러.
이번 경매에게 가장 높은 예상가가 매겨져 있는 작품은 Raza의 1988년 작품 “Bhartiya Samaroh"로서 60만~80만 달러이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Jehangir Sabavala의 1990년 작품 The Wayfarers-Ⅱ"로 15만5천~20만 달러의 예상가가 매겨져 있다.
Saffronart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Dinesh Vasirani는 “세계 미술시장은 성장을 계속중이며 자신감에 넘쳐있다”며 이번 경매의 성공을 낙관했다.
출처 art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09.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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