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국을 앞질러 세계 2위 미술시장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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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술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밖에서는 다소의 비판적 시각도 있다. 최근 영국미술시장연합가 밝힌 새지표는 이런 의심을 불식시키고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영국을 제치고 세계 두 번째로 큰 미술시장이 되었다는 것. 즉 전세계 미술시장규모의 23%인 83억달러가 중국의 옥션과 갤러리 세일에서 오간 것으로 집계됐다. 1위인 미국의 세계미술시장 쉐어는 34%, 영국은 3위인 2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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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koreanart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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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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