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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시안 갤러리, 구스 반 산트와 제임스 프랭코의 수채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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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와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해진 배우 제임스 프랭코 두 사람의 합동 전시 《Unfinished》가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2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린다. 여기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구스 반 산트의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1991, 리버 피닉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장면들을 그린 수채화로, 구스 반 산트 감독은 2008년 <밀크>에서 프랭코를 캐스팅한 이후 <아이다호>의 미편집필름을 그에게 보여주었고 프랭코가 이들을 <끝없는 아이다호>와 <나만의 리버>라는 영화로 만든 것이 인연이 되었다. 구스 반 산트는 이 두 영화를 그의 연출력으로 해석하여 수채화 작품으로 제작하였다. 그의 영화연출을 특징짓는 미묘한 관찰력으로 젊은 남자의 초상을 그려내었다는 평. <아이다호>의 반항적이면서도 신중하고,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 태평한 캐릭터들을 생각나게 하는 인물 초상들이다. 구스 반 산트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회화와 영화를 전공하였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잘 알려졌지만, 여러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화가이다. 배우 제임스 프랭코 역시 퍼포먼스 아트, 회화, 비디오, 설치 미술 분야에서 활발히 작업하는 화가이기도 하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3.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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