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리젠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런던과 프리즈 마스터즈 두 아트페어에 참가할 갤러리 목록이 발표됐다. 전후 및 현대미술에 중점을 둔 프리즈 런던의 경우 리손 갤러리, 카를로스/이시카와,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 등 160개 이상의 화랑이 참여한다. 세계 4대 갤러리로 꼽히는 페이스, 가고시안, 하우저 앤 워스, 데이빗 즈위너는 프리즈 런던과 프리즈 마스터즈 두 곳 모두에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앤틱과 올드마스터, 모던아트를 다룰 프리즈 마스터즈에는 카멜 메너, 헬리 나마드, 카스민 등 12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