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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제품이 다수 포함됐던 뱅크시 전시, 서울에서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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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작가 인증을 거치지 않은 뱅크시 전시회 작품의 대다수가 복제품이라는 점에 실망한 관객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 는 현재 서울과 바르샤바에서 동시 개최중이며, 다음 달 미국 애틀랜타를 거쳐 샬럿, 마이애미 등으로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2016년 이스탄불에서 시작하여 11개국에서 열려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면서 장애물에 부딪힌 것.

미국용 홍보자료에는 “원작, 판화, 사진, 조각 등 100점 이상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는 전시를 위해 그의 스텐실 기법으로 재현됐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서울에 전시된 150여 작품 중 27점 만이 진품이며 대부분의 복제품에 복제임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서울 전시의 에이전시 LMPE 컴퍼니 측은 “전시에 대해 오해가 조금 있었다. 어떤 작품이 원본인지 알려주는 리플렛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만 5천 명 이상의 사전 티켓을 판매했으며 관람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환불해 주고 있다.


출처 Artne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1.08.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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