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에서 활동하는 익명의 아티스트 Em Emem은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도시 거리에 움푹 패인 곳이나 갈라진 벽을 채우는 작업을 해 왔다. 그는 이 작업을 웅덩이 또는 패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flaque"라고 부른다. 그는 2016년 오래된 골목의 갈라진 표면에 “홀려서” 첫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Em Emem은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일드프랑스의 Grand Paris Express 인근에서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며, 6월8일부터 7월17일까지 파리 La Galerie Italienne에서 열리는 Ceramics Now 전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