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국립 바이에른회화컬렉션은 나치 약탈 회화를 법정상속인에게 되돌려주었다. 유태인이었던 아트딜러 A.S. Drey의 컬렉션이었던 작자미상의 1480년 회화 한 점이 1935년 나치에 의해 강제 매각되어 다음해 바이에른 주가 사들였었는데, 지난 4월 23일 Drey와 그의 동업자 Stern의 상속자에게 넘겨졌다.
이 그림은 최근 몇 년간 바이에른 주에서 되돌려진 21번째 그림이 됐다.
작품은 중세 후기 목판에 그려진 제단화의 한쪽 날개로 성 플로리아노를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