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언 허스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화폐 (암호화폐) 미술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벚꽃이 만발한 모습의 8점의 판화 시리즈 ‘The Virtues’는 가상화폐로도 구입 가능한데, 유명 아티스트로는 예외적인 일이다.
허스트는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자신은 가상화폐 세계를 사랑하며, 비트코인(BTC)과 이써(Ether, ETH)를 신뢰하게 되어 기쁘다고 썼다.
이 판화작품은 컨템퍼러리 아트 온라인마켓인 Heni Leviathan에서 일주일간만 구매할 수 있으며 수요일에 판매가 마무리된다. 판화 한 점은 3,000 달러이며, 에디션 수는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