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로 유명한 영국의 억만장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이 사우스 글로서터셔에 있는 자신의 집에 데이빗 호크니, 피터 블레이크 같은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갤러리를 오픈한다.
다이슨 부부가 소유한 18세기의 건축물 도딩턴 파크에 위치하게 될 ‘도딩턴 아트 갤러리Dodington Art Gallery’는 정해진 요일 사전 예약한 일반인이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다이슨 컬렉션의 가장 큰 테마는 팝아트로, 초기 팝아트 운동에서의 선구적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부터 앤디 워홀의 토이 시리즈 프린트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