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벽화에 씌워진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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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에서 뱅크시의 벽화에 마스크가 씌워졌다.
스트리트 아티스트 뱅크시는 지난 2014년 고향도시 브리스틀에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패러디해 <고막에 피어싱한 소녀>를 그렸다.
이번 사태에서 이 벽면의 그림에 누군가 NHS(영국 보건의료서비스) 스태프의 모습과 비슷하게 마스크를 씌운 것.
누가 이 벽에 이런 설치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뱅크시에게 문의한 상태라고.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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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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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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