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홍콩의 아트바젤과 아트 센트럴 페어가 취소된 이후 홍콩 갤러리들은 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되어 일년 중 가장 바쁜 계절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홍콩화랑연합회(HKAGA) 측은 아트페어들은 취소되었지만 다양한 문화 기관과 협력할 기회를 얻기 위해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 갤러리와의 협의 후 3월 19일 예정되었던 아트갤러리 데이를 4월 3일로, 3월 16일 예정되었던 사우스 아일랜드 아트데이는 4월 4일로 연기했다. HKAGA는 또한 아시아 소사이어티 홍콩센터와 3월 26일부터 1달간 외부 조각 및 설치 전시를 여는 것을 논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