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구매한 마이애미의 빌리와 베아트리스 콕스는 Page Six를 통해 그 작품을 “미술계의 유니콘”이라고 칭하며 앤디 워홀의 1962년 캠벨 수프 캔과 비교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부부는 작품을 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우리는 <코미디언>이 예술과 우리 사회에 대해 일으킨 공공의 토론을 보았을 때 그것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대중들이 영원히 접근할 수 있도록 그것을 구입했고, 공공 장소에서 영구적으로 토론하고 생각과 감정을 일깨우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익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바나나를 이틀에 한번 교체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