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과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로 사람들이 길을 찾아갔지만 직원조차도 아직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고.
MoMA 상설 전시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모더니즘의 내러티브를 따라 전통적인 구성을 하는 것을 뒤엎고 테마에 따르거나 유럽 백인 남성 작품들 사이에 여성이나 다양한 인종의 작가의 새로 구입한 작품들을 거는 방식의 더 다양한 접근을 하게 된 것이다.
뉴욕타임즈는 일요일 MoMA를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모아 보도했다.
사진은 아트리움에 설치된 양혜규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