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성당, 화재 이후 아직 붕괴 위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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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노트르담 성당이 아직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돔이 무너지면서 고딕 성당 전체의 무게 분산 시스템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 것.
베르사이유 대학 기계공학과 파올로 바누치 교수는 구조물의 구조를 모델링하여 풍속 90km/h 이상의 바람이 노트르담의 벽에 가해질 경우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 전에는 220km/h 까지 견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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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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