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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에 열리는 주요 비엔날레/트리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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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비엔날레는 거의 250개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달 슈트라스부르가 처음 열리며(3월3일까지), 봄에는 오슬로(5월25일 개막)가 뒤를 잇는다. 비엔날레든 트리엔날레든 도큐멘타 같은 4년마다든 이들이 컨템퍼러리 아트의 그룹전의 지배적 형태가 됐다.

물론 이들이 모두 동등하지는 않다. 최초의 비엔날레인 베니스가 꾸준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2019년 5월 11일 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가 “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보다 젊은 축으로는 15회 째의 리옹 비엔날레가 있는데, 총감독 Thierry Raspail은 조직하는 데 팔레 드 도쿄의 큐레이팅 팀을 지명했다. 제 16회 이스탄불 비엔날레(9월14일~11월10일), 14회 샤르자 비엔날레(3월7일-6월10일) 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에 열렸어야 했던 아바나 비엔날레는 허리케인과 재정적 문제로 연기되어 올해 독립 아티스트 버전으로 열린다. 남극 비엔날레의 미래는 분명치가 않다. 2017년 탐사선 위에서 11일간 진행됐지만 올해 계획은 없다.

기타 2019년의 비엔날레 일정은 다음과 같다.

호놀룰루 비엔날레 2019 (3.8-5.5)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2019 (4.26–11.4)
휘트니 비엔날레 2019 (5.17-9.22)
모멘텀Momentum 10 – 노르딕 컨텀퍼러리 비엔날레 (6.8–10.9)
우랄 비엔날레(9.12–11.1)
토론토 비엔날레(9.21–12.)
코벤트리 베엔날레 2019 (10.4–11.24)
출처 Apoll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9.01.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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