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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엔나 피테르 브뤼겔 전시, 연계 사이트서 고해상도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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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뉴스페이퍼에서는 이번주 비엔나에서 볼 만한 전시 세 곳을 꼽았다.

첫번째는 쿤스트히스토리셰 미술관Kunsthistorisches Museum의 브뤼겔 전시(2019년 1월 13일까지)로, 大피테르 브뤼겔의 18년간의 경력 중 희귀한 패널화와 드로잉을 비롯, 전 세계의 컬렉션이 모아져 전시되고 있다. 옆 갤러리에서 그의 테크닉을 드러내는 새로운 보존 연구도 놓치지 말 것.
연계된 웹사이트 Inside Bruegel(https://insidebruegel.net/)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쿤스트히스토리셰 미술관의 Spitzmaus Mummy in a Coffin and Other Treasures 전(2019년 4월 28일까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의 엉뚱한 천재감독 웨스 앤더슨과 디자이너 Juman Malouf 두 사람이 게스트 큐레이터로서 미술관에 잠들어 있던 14개 컬렉션 400여 점의 보물들을 2년간 조사한 결과물이다. 오스트리아 왕관의 보석에서 나온 거대한 에메랄드 연고 용기나 왕족 어린이들을 그린 거장의 초상화, 박제된 뾰족뒤지를 위한 이집트 관 등 놀라운 전시물이 가득하다.

나머지 하나는 알베르티나 무제움에서 열리는 사진작가 헬렌 레빗 전(2019년 1월 27일까지)이다.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12.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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