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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기 구겐하임부터 장-미셀 바스키아까지, 미술사의 패션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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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넷 뉴스는 2018 뉴욕 패션위크를 맞아 미술사에서 패셔너블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꼽았다.

이브 탕기의 그림이나 알렉산더 칼더의 귀걸이를 했던 페기 구겐하임, 중력을 거스르는 수염의 살바도르 달리, 성별의 구분을 지운 패션감각의 로버트 메이플소프 등이다. 이밖에도 독특한 패션감각의 사진을 남긴 니키 드 생팔, 요셉 보이스, 프리다 칼로, 앤디 워홀, 장-미셀 바스키아, 쿠사마 야요이, 데이빗 호크니(스타일을 바꾸지 않음) 등이 선정됐다.
출처 Artne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9.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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