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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트, 청년층 입장료 인하와 더불어 청년 이사를 모셔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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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가 처음으로 16세-25세 관객의 취향을 대표할 이사를 모셔올 계획이다.

테이트 관장인 마리아 발쇼Maria Balshaw는 20대 이사 후보를 찾기를 원하고 있으며, 나이는 상관없이 적합한 인물을 찾아 “문화 사업가와 디지털 네이티브”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테이트의 12명 이사 중 가장 어린 사람은 47세의 제임스 팀슨James Timpson이다. 새 이사를 뽑는 과정은 6월에 시작된다.

테이트는 또한 16-25세 관객에게 5파운드에 전시 티켓을 제공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사용 가능하다. 테이트 전시 입장료는 대개 7.5파운드(버지니아 울프 전)에서 22파운드(피카소 1932) 사이.
발쇼 관장은 이 계획으로 인해 미술관 재정에 손실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좀더 많은 젊은이들이 5파운드를 내고 전시를 보러오게 될 것이라고.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4.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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