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셔먼, 런던 초상화갤러리에서 영국 첫 회...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2019.07.01
신디 셔먼의 40년 예술 인생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영국 내셔널 초상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찍은 흑백 사진들을 이용해 존재하지 않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도록 하는 “Untitled Film Stills, 1977-80" 시리즈 등을 통해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았다. 약 180점...
카라바지오의 것으로 알려진 작품, 경매 전 매... The Guardian2019.06.28
툴루즈의 한 다락방 매트리스 아래에서 발견된 한 점이 프랑스 국외 구매자에게 팔렸다. 카라바지오가 그린 것이라 인증한 에릭 터퀸Eric Turquin은 이 작품이 최대 1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다른 몇몇 전문가들은 이에 의구심을 표한 상태다. 지난 목요일 툴루즈 경매에 등장할 예정이었...
미 미술관장협회, 무급인턴쉽 금지하는 결의안 ... Art News2019.06.21
미술 전역 미술기관 근로자들이 공정한 보수와 투명성을 요구하는 가운데, 미술관장협회(AAMD) 이사회는 무급 인턴쉽을 금지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AAMD 의장 질 메드베도프Jill Medvedow 보스턴현대미술관장은 “무급 인턴쉽은 명백히 임금이 필요치 않은 사람들에게만 주어지게 된다”며, 이것...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무기인 반 고흐의 총,... Art Newspaper2019.06.21
19일, 파리의 Drouot 옥션에서 반고흐가 자신을 쏘았을지도 모르는 녹슨 총 한자루가 16만 2,500유로에 낙찰됐다. 한화로 약 2억 1,400만원. 이 리볼버의 사전 추정가는 4만~6만 유로였다. 경매회사는 이 총을 위탁한 소장가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1890년 반고흐가 머물렀던 카페를 195...
소더비, 프랑스 통신재벌에 37억 달러로 매각... Guardian2019.06.18
경매사 소더비가 억만장자 미술 컬렉터인 패트릭 드라히(Patrick Drahi, 55)에게 37억 달러(약 4조 4000억 원)의 규모에 인수된다. 이로써 30년 만에 주식회사에서 개인 소유로 돌아가게 됐다. 275년 역사의 소더비는 지난 금요일 월스트리트 장 마감 주가보다 60% 비싼 가격을 제시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