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후 시위에 미술계도 참여 Art News2019.09.24
이번 주 유엔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금요일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기후 정의(climate justice)를 외치는 행진이 있었는데 미술계에서도 아티스트와 그 외의 사람들의 참여가 있었다. 뉴욕에서는 마리안 보스키 갤러리, 47 카날, 컴퍼니 갤러리 등이 파업에 참여하며 문을 닫았고 모멘타 아트는 직원들의 참여...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더블린 휴 레인 갤러리,... Artnet2019.09.23
브렉시트 전날인 10월 30일, 더블린의 휴 레인 갤러리는 에두아르 마네의 에 대한 토론회을 열 계획이다. 이 작품은 소장처인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대여해 와 전시하는 것이다. 이 강연회는 언뜻 보기에 영국 정치의 혼란 상황과 관계 없어보이지만 사실 이 작품이 투어중인 것은 더블린 갤러리와 내셔널 갤러리 ...
뱅크시 뒷모습 사진, 소더비 런던서 높은 가격... Artnet2019.09.20
17일 소더비 런던에서 얼굴이 알려지지 않는 거리 화가 뱅크시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 3만 5천 파운드(한화 약 5,230만 원)에 낙찰됐다. 많은 사람들이 뱅크시가 등장한 초기부터 그가 브리스틀 출신 로빈 거닝햄이라는 아티스트라고 주장해 왔음에도 뱅크시는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왔다. 불행히도...
블렌하임 궁에 전시되던 황금 변기 작품 도난 BBC2019.09.17
말보로 공작의 집이자 윈스턴 처칠의 살던 곳인 블렌하임 궁에서 전시되던 모리치오 카틀란이 만든 예술작품 18K 황금 변기가 토요일 아침 일찍 도난당한 후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 “아메리카”라는 제목의 실제로 작동되는 이 변기는 지난 목요일 18세기 건물인 이 궁에서 전시되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이 ...
남아공 폭력사태로 인해 전시 못한 아트페어 부... Art Newspaper2019.09.16
“고마워, 제노포비아(외국인혐오증)” FNB 아트 요버그(요하네스버그) 아트페어의 나이지리아 갤러리 16/16의 빈 부스에 적힌 메시지이다.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 있는 이 갤러리와 리볼빙 아트 인큐베이터 두 곳은 지난주 요하네스버그 전역에서 일어난 외국인혐오 폭력사태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입국 비자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