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불타버린 마쓰카타(松方) 컬렉션 목록... Yomiuri2016.09.06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런던과 파리에서 막대한 양의 미술품을 구입했던 당시 가와사키 조선소 사장 마쓰카타 고지로(松方幸次郞 1865-1950)의 런던수집품 목록이 최근 테이트 미술관에서 발견됐다. 새로 발견된 작품 목록에는 마네, 고흐, 로댕 등의 작품 등 953점이 수록돼 있다고. 당시 유럽에서 1...
브렉시트에 실망했다며 V&A 독일인 관장 사의... The ArtNewspaper 2016.09.06
브렉시트 투표결과가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마틴 로스 관장의 사임을 가져왔다. 독일인으로 1852년 설립 이래 첫 번째 외국인 관장에 임명된 로스 관장이 브렉시트 결정에 실망하며 이번 주내로 영국으로 떠나 독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가디언지가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 유럽은 평화로운 미래의 희...
350년전의 런던대화재 잊지않기 위해 시가지 ... Artdaily2016.09.05
17세기의 런던시가지를 만들어 불태우는 이벤트가 일요일 밤 런던 탬즈 강에서 열렸다. 120m에 이르는 나무로 만든 런던 시가지가 강 한복판에서 불타 오르는 장관을 보면서 강변의 구경꾼들은 카메라와 스마트 폰에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이 이벤트는 1666년9월2일 일어난 런던 대화재의 350...
루브르 지난해 파리테러 영향으로 상반기 관람객... Artnet2016.09.03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준 것으로 전한다. 아트넷은 루브르의 취재를 통해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루브르를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에 비해 20% 줄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는 일본인, 러시아인, 중국인은 크게 준 반면 미국인과 이탈리아인은 그대...
안셀름 키퍼 파리 작업장에서 약 30억원어치 ... The ArtNewspaper 2016.09.01
세계적으로 이름난 독일작가 안셀름 키퍼가 최근 큰 도둑을 맞았다. 지난 28일 파리 서쪽으로 25km 떨어진 크로와씨-보부르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겸 창고에 도둑이 들어 260만 달러(약 29억원)에 달하는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도둑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으로 추정되는데 무게 10톤에 이르는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