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1만4천점 정부소장미술품 공개하는 상... The ArtNewspaper 2017.02.10
영국정부가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만 소개하는 전시장이 빠르면 금년 중에 새로 탄생하게 된다. 영국 문화체육미디어부는 1만4천여점에 이르는 정부 소장미술품(Government Art Collection)을 일반에 공개하는 상설 전시장을 조만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사 영국 정부가 공개 시설 건립을 결정...
美 FBI, 나치약탈 미술품 맥스 스턴 후손에... Artdaily 2017.02.10
미 FBI는 지난 8일 뉴욕 유대유산박물관에서 나치약탈미술품 중 하나로 최근 찾아낸 16세기 네덜란드화가 얀 프란스 베르질의 을 유대인 컬렉터 맥스 스턴 후손에게 돌려줬다. 맥스 스턴(1904-1987)은 전쟁 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화랑을 경영했으나 나치의 등장과 함께 1935년 화랑 소장품을 강제 매각...
게르니카 그린 파리 피카소작업실 럭셔리호텔로 ... Artforum 2017.02.09
최근 피카소가 생을 마감한 남불의 집이 브루네이왕족 사업가에 팔린데 이어 한때 그가 작업한 파리 스튜디오 역시 럭셔리 호텔로 전면 리노베이트중인 것으로 전한다. 피가로지에 따르면 파리 6구에 있는 피카소 작업실(사진)은 부동산 개발업자인 헬저 그룹이 사들여 호텔과 레지던스로 개발중이라고. 17세기에...
소더비, 위작 팔아넘긴 화상과 컬렉터 대상으로... The ArtNewspaper 2017.02.09
소더비가 위작시비에 휘말린 그림을 제공한 화상에 대해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더비는 6일 런던의 화상 마크 바이스와 컬렉터 데이비드 코비츠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위작으로 판명된 네덜란드화가 프란츠의 (사진 부분)을 소더비에 1,075만 달러에 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이다. ...
시리아출신 독일작가 설치작업에 반이민 활동지지... The ArtNewspaper2017.02.09
시리아 출신으로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마나프 할부니가 드레스덴 성모교회 앞에 세운 설치작업 '모뉴먼트'에 대해 독일 극우파 지지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할부니의 작업은 2015년 알레포에서 시민들이 불탄 버스로 바리케이트를 쌓은 사진을 보고 만든 것으로 드레스덴 미술관의 후원을 받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