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트컨설턴트, 고갱 <언제 결혼하니>의... Artnet 2018.01.17
스위스 소더비 회장을 지낸 컬렉터이자 아트컨설턴트인 시몬 드 퓨리가 폴 고갱의 의 거래를 주선한 댓가로 받는 커미션피 1천만 달러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퓨리는 16일 아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고등법원의 평결이 나왔다'고 하며 '결과에 대단히 만족한다'는 내용을 올렸다. 퓨리는 어린 시절 친구...
반고흐 미술관, 젊은시절 드로잉 두점 진품으로... Artnet 2018.01.17
반 고흐가 앤트워프에 있으면서 파리의 프랑스 화가 페르디낭 코르몽에게 수업 받던 시절에 그린 드로잉 2점이 새로 진품으로 확인됐다. 새로 반고흐 작품에 합류한 두 점은 파리 몽마르트 언덕을 그린 것들로 모두 1886년에 그렸다. 한 점은 고흐 동생 테오의 부인이 1911년 네덜란드 화상에게 판 것으...
구글 아츠 앤 컬처 앱, 미술품 속 얼굴찾기 ... Artnet2018.01.17
구글의 앱으로 전세계 미술관에서 내 얼굴과 가장 닮은 미술품 속 얼굴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구글 아츠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앱은 전세계 미술관에서 고화질로 예술품을 보거나 360도 동영상, 가상현실 투어 등을 할 수 있는 앱인데, 여기에 페이스 매칭 기능을 추가하면서 iOS ...
맨홀 예술로 일본 하수구 사업 이미지 제고 ArtDaily2018.01.16
일본 하수도산업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았다. 맨홀 뚜껑을 지역 다양성을 반영, 컬러풀하고 정성스럽게 디자인하여 꾸민 것. 일본인들의 디테일과 ‘가와이(귀여운)’사랑에 호소하는 디자인으로 1,700개의 시와 군에 주문 생산한 맨홀 뚜껑을 장식하여, 소위 “맨홀러”라고 불리는 수집 ...
벨기에 겐트미술관의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너무 ... Artnet 2018.01.15
벨기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열리고 있는 러시아 아방가르드전시에 대해 관련분야의 세계적 전문가가 ‘극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시는 벨기에 겐트시의 겐트미술관(MSK Ghent)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모더니즘’전. 전시에는 벨기에 거주 러시아 사업가이자 컬렉터인 이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