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6천권의 일본고고학 장서, 영국 기증을 놓... 아사히 신문2010.10.11
「학문에 대한 자각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협회 장서는 이사회 전유물이 아니다」등등. 이사회가 내린 협회 장서의 처분 방침에 대해 회원 유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소장 장서 5만6천여권을 영국에 기증하려는 일본고고학협회의 계획에 일부 회원이 강력히 반발하며 재론을 요구했다. 장서는 일본...
시카고 시어스타워의 칼더 작품을 둘러싼 소유권... chicago tribune2010.10.11
미국를 대표하는 초고층 빌딩이자 시카고의 명물이었던 시어스 타워가 윌리스 타워로 주인 바뀐 뒤 건물 로비에 세워진 조각품의 소유권을 둘러싼 법정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4일자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2009년까지 이 건물을 소유했던 시어스社가 현 소유주인 투자회사 233 S. 웨커 LLC에게 로비에 세워진 ...
콜로라도, 예수모욕 작품 파괴한 여성 체포 Denverpost2010.10.11
미국 콜로라도주의 러브랜드 미술관에 쇠지렛대를 든 한 여성이 침입해 예수를 모독했다고 문제가 된 작품을 파손했다.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오후 4시경 미술관에 들어간 캐슬린 폴덴은 쇠지렛대 같은 도구를 이용해 보호 유리를 깨고 작품을 찢었다는 것. 그녀는 도중에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문제의 작품은《낭만...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 영국의 로열 골드메... The guardian2010.10.11
독일 베를린의 국립신미술관을 웅장하게 재건축했던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로열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영국왕립건축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상금이나 어떤 부가 혜택은 없지만 전세계 건축계에서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상은 어느 한 작품이 아니라 일생의 업적을 대상으로 한 ...
홍콩 국제앤틱미술품박람회, 작년 비해 40% ... artron news2010.10.10
지난 6일 막을 내린 ‘홍콩 국제앤틱미술품박람회(FINE ART ASIA 2010)’가 작년 대비 40% 매출이 증가한 3억2천만 홍콩달러(한화 약457억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한다. 아트론 뉴스에 따르면 올해 6번째를 맞는 국제앤틱미술품 박람회는 고미술과 현대미술이 함께 소개되는 아트페어로 아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