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연인 마리-테레즈 그린 초상화 748억... Artdaily 2018.03.01
피카소가 연인 마리-테레즈 월터를 그린 초상화가 28일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5000만 파운드(약748억원)에 낙찰됐다. 낙찰금액은 유럽의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최고가이다. 1937년에 그려진 의 당초 예상가는 3600만파운드(약538억원)였다. 낙찰자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1파운드=1,4...
브리스톨에 그려진 뱅크시 대표작 중 하나 누군... Metro2018.02.28
세계적인 낙서화가 뱅크시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림이 최근 밴달리즘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한다. 피해 그림은 영국 브리스톨 파크 스트리트의 한 빌딩 벽에 그려진 으로 2006년에 그려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림이다. 그런데 주말이 지난 뒤 누군가의 소행인지 알 수 없으나 그림 속 인물...
獨남부마을 나치시대 제작된 교회종 투표로 보존... Artdaily 2018.02.28
독일 남부의 한 작은 마을이 나치시대에 만들어진 교회 종을 역사유산으로 보존키로 했다. 헤르크스하이머의 교구교회는 1934년에 나치에 의해 만들어진 교회 종의 처분을 놓고 투표를 벌여 10대3으로 보존키로 결정했다고. 독일에서 나치 찬양은 사회적 금기로 돼 있는데 이 교회 반주자가 종에 새겨진 나...
#MeToo 재발방지 위해 男女공동작업 가이드... The Guardian 2018.02.28
미술계에 #미투의 피해 케이스가 잇달아 보고되는 가운데 영국 가디언지가 재발 방지의 한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투운동이 미술계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하는 가운데 몇몇 전문가들이 전미(全美)미술관장협회나 미술관연합회와 같은 전문 기관이 나서서 남녀 공동작업에 관한 공식적인 ...
무술년, 뉴욕 아시아주간에 등장한 강아지 모양... ArtDaily2018.02.27
개의 해를 기념하여 뉴욕 아시아주간(3월15일-24일)에 여러 화랑들이 강아지모습의 작품을 추천했다. 바디쓰 사Bardith, Ltd.는 1800년대 청나라때 만들어진 16인치짜리 개 모양 조형물을, JJ랠리앤코J.J. Lally & Co.는 명나라 때의 불꽃 혀를 가진 금동 개 조형물, 리틀턴 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