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로화가 에릭 피슬 트럼프 광대로 묘사해... Artdaily 2018.03.06
조롱투의 트럼프 모형이 세계 여러곳의 축제에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명성 있는 미국화가 한 사람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올해 70살의 에릭 피슬은 런던 스카스테드 화랑에서 1일 오픈한 개인전에 빨간 고무코를 단 광대모습의 트럼프를 그린 작품을 소개했다. 광대 트럼프는 단독 작품이 아니라 어린 방을 묘사한 그...
소더비, 피카소의 뮤즈 마리-테레즈 월터 잠자... ArtDaily2018.03.06
소더비는 2018년 5월 14일 뉴욕 인상파-모던 아트 이브닝 세일의 하일라이트는 파블로 피카소의 1932년작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카소의 뮤즈인 마리-테레즈 월터Marie-Thérèse Walter를 그린 이 작품의 추정가는 2천5백만~3천5백만 달러로, 이번 봄 내내 소더비 홍콩, 런던, 로스앤젤리스 갤...
새로운 문화정책으로 반세기 만에 바깥바람을 쐬... ArtNet2018.03.0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모나리자가 44년만에 처음으로 루브르를 떠날 수 있다고 프랑스 문화부 프랑소아즈 니센 장관이 언급했다. 유럽 1 라디오 채널과의 대담에서 니센 장관은 루브르 관장과 모나리자의 대외 전시를 심각하게 협의 중임을 밝혔다. 모나리자는 지난 1974년 모스크바와 도쿄에 초상화 대여전...
미국서 중국 병풍으로 알려졌던 조선시대 병풍,... ArtDaily2018.03.03
텍사스 라크 메이슨 협회는 중국 청대의 그림인 것으로 감정했던 추정가 3만-5만 달러의 10폭 병풍이 그 20배가 넘는 가격인 562,500달러(한화 약 6억 9백만 원)에 낙찰되었음을 밝혔다. 수년간 그 가치가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던 이 병풍은 축축한 지하에 보관되어 뒷면은 습기에 훼손되었으나 그림이...
아트프라이스, 한 점 1조원 그림 시간 문제라... Artdaily 2018.03.01
한 점에 1조원하는 그림을 보게 되는 일은‘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미술시장 보고서가 나왔다. 프랑스의 아트 프라이스는 최근 2017년 미술시장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해 11월 다빈치 그림이 5억 달러에 팔린 것처럼 미술 시장은 과거 30년간 보지 못한 공전의 붐으로 상승중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