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제가 연주했던 고금(古琴) 5천8백만 위안... 扬子晚报2010.11.19
지난 15일쑤저우(蘇州)에서 열린 한 중국미술 경매에서 명나라 시대에 제작된 거문고로 청대 건륭제가 직접 사용했던《무저초엽 거문고(乾隆御用無底蕉葉琴)》가 5,800만 위안(한화 약 96억원)이라는 천문학적 가격에 낙찰됐다. 이로서 중국 고대거문고는 지난해 11월 명대의 《월로지음 거문고(月露知音琴)》가 2,184...
유럽 최대의 미술/골동 페어 TEFAF 내년 ... artdaily2010.11.19
유럽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과 앤티크의 합동 페어인 TEFAF(The European Fine Art Foundation)의 내년도 개최일정이 결정됐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내년 제24회 TEFAF는 3월18일부터 27일까지 네덜란드 남부도시 마스트리히트 컨벤션센터인 MECC에서 열린다. 딜러들이 운영하...
제2차 세계대전을 살아남은 마이센 도자기 12... artdaily2010.11.18
세계적인 마이센도자기 컬렉션이 내달 8일 런던의 본햄스 경매에 오른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이 컬렉션은 옛 독일의 드레드스너 은행의 폰 클렘플러 회장(1852~1926)이 수집한 834점의 마이센 도자기로 현대 마이센 컬렉션중 가장 위대한 컬렉션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 컬렉션은 제2차 세계대전동안 나치의 약탈...
건축중인 미술관이 비용 마련위해 소장품일부 판... Denverpost2010.11.18
콜로라도주 덴버에 세워지고 있는 클리포드 스틸 미술관이 소장품중 4점을 팔겠다는 계획에 대해 미국내 많은 미술관들이 숨을 죽이고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내년 후반 오픈을 예정으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클리포드 스틸 미술관이 건축비용 마련을 위해 4점의 작품 판매를 허가해줄 것을 ...
제백석의 소품 매미 그림 504만 위안에 낙찰 北京青年报2010.11.18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롱바오(荣宝)가을경매의 거장소품 특별세일에 나온 가로세로 34.5x34cm 크기의 제백석 작품 《매미와 야자수잎 3개(知了三贝叶))》이 504만 위안(수수료 포함, 한화 약 8억5천만원) 에 팔렸다. 이번 거장소품 특별전에는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