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의 작품 검열, 시카고를 하나로 만들... chicago tribune2010.12.23
스미소니언 전시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데이비드 워나로이츠의 영상물 《A Fire in My Belly》가 시카고대학 스마트 미술관에서 상영된다. 수석 큐레이터이자 책임자 스테파니 스미스는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학생들이 캠퍼스에 복귀하는 1월에 맞춰 상영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스미소니언 전시 「...
금년가을 고서적 경매에서 6점이 1천만 위안 ... 齐鲁晚报2010.12.23
지난 5일 베이징 바오리경매에서《초서와 윤직지현칠가찰(草书与允直知县七哥札)》이 4,592만 위안(한화 약78억원)에 낙찰되면서 금년 가을의 고서적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11월21일의 자더 경매에서는 명나라 문인들의 글을 묶은《서찰팔십오통(书...
2010년 예술, 참여예술과 여성작가들의 약진... The New York Times2010.12.23
뉴욕타임즈는 올해의 미술계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스미소니언이 가톨릭 단체의 비판에 워나로이츠의 영상물을 철수한 것은 많은 반발을 일으켰으며, 현명치 못한 판단이었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이어 경매에서 미술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지만, 아직 낙관적 전망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뉴욕과 미국 내외 소형 갤러리들이 경...
일본, 문화진흥예산 증액키로 朝日신문2010.12.23
일본 재무성은 20일 2011년 정부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문화진흥 예산을 과거 최고 수준인 1,030억엔 정도로 할 방침을 정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 같은 증액은 각 방면의 예산축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 증액된 예산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이른바 ‘쿨 재팬’을 위한 인재 육성...
일본 근대조각의 원점을 보여주는 『근대일본조각... 朝日신문2010.12.22
에도시대 말기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르는 약 100년간의 일본 조각의 흐름을 집약한 『근대일본조각 집성(近代日本彫刻集成)』제1권이 간행됐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전3권 발간(國書刊行會) 예정중 가장 먼저 나온 1권은 「막말, 메이지기」가 수록돼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일본 근대조각의 출발점을 메이지 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