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이자 지금은 남한 사람들이 방문하지 못하는 ‘금강산’을 주제로 한 전시로, 현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전시명은 <금강산: 한국 미술 속의 기행과 향수Diamond Mountains: Travel and Nostalgia in Korean Art>으로, 2018년 2월 7일 수요일에 오픈해 5월 20일까지 전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18세기 정선의 화첩부터 1920년대 한국을 방문했던 스코틀랜드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까지 다양한 금강산 그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