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가 다 빈치 그림의 최고가 판매 등에 힘 입어 지난 한해 매출이 51억파운드(66억 달러,약7조8781억원)에 한 것으로 전한다.
크리스티는 지난해 세계 경매시장에서 고가로 팔린 그림 10개 중 7개를 거래하면서 2016년 보다 26% 는 사상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한 디지털 매출도 1억6560만파운드(약2558억원)가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또 전체 경매매출 가운데 31%가 뉴욕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1파운드=154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