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컬렉터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이 1억1050만 달러를 주고 산 바스키아 그림을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에 빌려주기로 했다.
마에자와 사장은 지난해 5월 뉴욕 크리스티를 통해 바스키아가 1982년에 그린 <무제> 작품을 1억1050만 달러를 주고 사 일본과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바스키아는 뉴욕 브루클린 출생으로 마에자와 사장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고향에서 가능한 많은 분들이 함께 그의 대표작을 감상하길 바란다’라는 말을 올렸다.
마에자와 사장은 일본에서 인기 높은 패션몰 조조타운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일본내 14번째 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