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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메트로폴리탄 3월1일부터 외국인에 입장료 25달러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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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뉴욕에 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관람하려는 관광객들은 25달러를 입장료를 의무적으로 내야만 하게 됐다.

지금까지 메트로폴리탄은 입장료 25달러를 권장한다고만 했으나 3월1일부터 뉴욕 이외의 미국내 성인 관람객과 외국인에게 25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25달러를 내면 포트 트라이언 파크에 있는 클로이스터 별관과 옛 휘트니미술관 자리를 개조한 다운타운의 메트 브로이어를 3일에 걸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입장료 정책에 대해 뉴욕타임즈의 미술 컬럼니스트들은 반대한다고 말하며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나누고 뉴욕사람과 외국인을 구분하려는 정책으로 메트같은 미술관은 무료로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입장료 강제징수는 늘어난 재정부담 때문이라고. 메트로폴리탄의 1년 예산은 3억달러로 새 정책에 따라 연간 600만에서 1100만 달러의 입장료수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NewYori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1.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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