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몇 가지 주목할 전시들을 추천했다. 런던의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은 유명 인사의 옷장을 가져오는 작업에 익숙하다. 2013년 데이빗 보위, 2015년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전에 이어 올 여름에는 프리다 칼로의 옷장을 털어온다. (6월 16일-11월 4일). 멕시코시티의 칼로의 집에 있던 그녀의 옷장은 1954년 그녀의 사망시 남편 디에고 리베라에 의해 굳게 닫혀 있던 것이다.
이밖에 테이트 브리튼의 Bacon and Freud전(2.28-8.27), 테이트 모던의 Picasso 1932: Love, Fame, Tragedy전(3.8-9.9), 테이트 리버풀의 Egon Schiele전(5.24-9.23), 내셔널 갤러리의 Ed Ruscha전(6.11-10.7), 내셔널 갤러리의 Mantegna and Bellini전(10.1-2019.1.27)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