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스라엘에서 고대유대유물 경매를 마지막으로 2017년 경매스케줄을 모두 마친 소더비가 금년 매출 47억달러(약5조5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13.1% 늘어난 수자이다.
소더비의 금년도 최고가 미술품은 5월 뉴욕경매에서 일본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 손에 들어간 바스키아 그림으로 1억1050만달러에 팔렸다.
월간 최대미출은 11월로 뉴욕에서 인상파와 근대미술, 현대미술 세일이 열리며 7억2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