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미술품 견본시장인 네덜란드 TEFAF의 내년 일정과 행사가 공개됐다.
2018 TEFAF는 마스트리히트의 MECC센터에서 3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열리며 고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를 다루는 전세계 유명 270개 딜러와 화랑이 참가한다.
전시는 고미술, 골동, 디자인, 보석, 근대, 회화, 종이작업, 민속품 등 8개 섹션으로 나눠 열리며 새로 프랑스의 페로탕, 이탈리아의 마시모 데 카를로, 영국의 마촐레니 등 16개 딜러와 화랑이 처음 참가한다고.
개막 첫 이틀 동안은 일반공개 대신 초대받은 VIP고객 1만2천명만을 위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