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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그림 아부다비 위해 구매 대행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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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가 그림의 낙찰 이후 떠돌았던 구매자에 관한 여러 소문이 결국 미 국무성(?)의 개입으로 종지부를 찍게 됐다.

사우디주재 미대사관은 8일 <살바토르 문디>에 관한 이례적인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우디의 아데르 빈 압둘 빈 모함메드 왕자가 아부다비 관광문화청의 위해 구매를 대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아데르 왕자는 지난달 8일 열린 아부다비 루브르의 개막식에 참가해 아부다비 관광문화청으로부터 구매에 나서줄 것을 부탁받았다는 것.

미 국무성의 이런 확인에도 불구하고 소문은 완전히 불식된 것은 아닌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최근 기사에서 그림 값을 지불한 것은 사우디 정부로 사우디가 아랍에미리트와의 우호를 위해 사서 선물한 것이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출처 Artne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12.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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