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클 잭슨이 남긴 네버랜드가 조만간 박물관으로 다시 일반에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잭슨재단의 지적 재산권을 담당하고 있는 트럼트 인터내셔널은 복수의 오락시설과 잭슨관련 자료 박물관 등의 사업 목적을 가진 시설로 네버랜드 랜치를 관계기관에 등록했다고 데일이타임즈가 전했다.
네버랜드는 마이클 잭슨이 디즈니랜드를 모방해 만든 것으로 그가 죽은 뒤 1억달러까지 호가됐으나 최근에는 6700만 달러로 값이 내렸다고.
현재 이 시설은 잭슨 재단과 한 투자회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