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우리는 우리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공통된 견해를 발견하기를 바라며 공동체 토지 구입, 특정 정책 변경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및 후원 워크숍 제공과 같은 모든 아이디어를 내며 노력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갤러리는 오웬스와 함께 그녀의 딜러인 개빈 브라운, 웬디 야오가 운영하고 있다.
오웬스는 또 “시위대들은 우리의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356 미션을 해산하라고만 하며 불명확한 목적을 위해 키를 내놓으라 요구했다”며, 갤러리가 오픈되어 보이스메일 등을 통해 익명의 사람들에게 모욕과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개관한 이 갤러리는 지역에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압력을 가했다하여 시민운동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