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두번째로 열린 TEFAF, 전세계 95개 화랑, 달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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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의 미술품 견본시장인 TEFAF가 뉴욕에 진출해 두 번째로 연 TEFAF 뉴욕가을전이 28일 토요일 뉴욕 파크 애비뉴 애모리에서 개막됐다.
고미술에서 현대미술, 공예, 골돌에 이르기까지 미술에 관한 모든 영역을 다루는 TEFAF 뉴욕가을전에는 신규 12곳을 포함해 전세계 유명 화랑과 딜러 95곳이 참가했다.
11월2일까지 열리는 기간중에는 특별 이벤트로 LA카운티미술관에서 대여해온 현대작가 베라 루터의 대형사진작업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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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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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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