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상과 나란히 이집트 오놀의 미술을 보여주는 미술품들이 소개된 ‘이집트 박물관의 미술이 있는 밤’ 행사가 28일밤 카이로에서 열렸다.
이집트 재스민 혁명의 중심지였던 타흐리르 광장에 있는 이집트박물관에서는 아르 데집트라는 사립미술기관의 주최로 '미술이 있는 밤' 행사가 열려 현대 아티스트, 애호가, 외교 사절들이 모여 고대 파라오의 미술과 현대미술을 나란히 즐겼다고.
행사는 일반에게도 공개되며 31일 화요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