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의 주요 미술관으로는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Arte)를 비롯해 프리다 칼로 미술관, 주멕스 미술관, 국립고고역사학미술관, 팔라치오 데 벨라스아르테 그리고 국립고고역사박물관 등이 손꼽혔다.
이들에 대한 지진 피해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국립고고역사박물관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스탭 전원이 무사한 것을 전했다.
또 프리다 칼로 미술관과 2016년 개관의 암파로 미술관은 트위터를 통해 임시 휴관한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