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열리는 佛고미술 아트페어 그랑팔레에서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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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고미술 아트페어인 라 비엔날레 파리가 11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오픈했다.
17일까지 열리는 금년 행사에는 94개 화랑과 딜러가 참가했다.
라 비엔날레 파리는 소설가 앙드레 말로가 문화부장관을 지내던 1959년에 설립돼 파리지엥들 사이에는 비엔날레 데장티케리(Biennale des Antiquaires)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고미술이라고는 했지만 다루는 장르는 보석에서 팝아트까지 다양하다고.
출처
NewYork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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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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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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