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런던의 이스트엔드에 새로 사진 미술관이 오픈한다.
이스트엔드의 화이트채플 갤러리가 들어갈 건물을 사용하게 될 새 런던사진미술관은 스웨덴의 포토그라피스카가 설립, 운영하는 사설 미술관이다.
스웨덴의 포토그라피스카는 얀 브로맨과 피터 브로맨 형제가 설립한 현대사진 센터로 스톡홀름에는 2010년에 오픈됐다.
런던 사진미술관은 포토그라피스카가 화이트채플 빌딩을 15년간 임대해 사용할 예정이다.
포토그라피스카는 현재 뉴욕에도 파크 애비뉴 사우드에 미술관 빌딩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