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도 노, 우편향도 노.
뉴욕 시는 지난달 20일 시 문화예산이 탐나거든 인종과 언어를 뛰어넘는 다양성을 분명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라고 문화예술에 관한 지원기준을 밝혔다.
2017/8년 뉴욕시의 문화예술예산은 1억7천만 달러(1,906억원)로 연방정부의 NEA기금 2천만 달러보다 훨씬 많다.
뉴욕시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시내 미술관, 박물관을 포함한 900개 단체 및 시설를 지원한다.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우리는 공평함을 믿기 때문에 다양성을 지원 결정요소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1달러=1,12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