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무어 고향 英요크서, 내후년 세계 조각트리엔날레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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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헨리 무어와 인연이 깊은 요크셔에 2019년 세계조각 트리엔날레가 창설된다.
요크셔는 헨리 무어의 고향으로 무어는 100년 전인 1919년에 이곳의 리즈 미술대학에 입학했다.
새로 창설되는 요크셔 조각인터내셔널은 요크셔 조각공원과 리드미술관, 헨리무어 연구소 그리고 헵워드 웨이크필드 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예술 감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기간중 작품들은 4개기관 외에 시내 곳곳에 설치될 것이라고 전한다.(사진은 요크셔 조각공원의 안소니 카로 작품)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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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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